RUSSIA, KRASNOYARSK INTERNATIONAL MUSIC FESTIVAL (12.06.29~ 12.07.05) (1)

이번에 6.29. 금요일 부터 07.05. 목요일 까직 러시아 크라스노야르스크에 다녀 왔습니다!!

 

러시아에 가기까지는 B-BOY GOTTA와 PARTY SLAYERS 태자(다훈)이의 도움이 컸씁니다!!

 

항상 서포터 해주신 판돌형~ 그리고 제가 러시아 가있을동안 부산에서 고생해준 우리

 

TST팀!!! SYNAPS 팀!!!! 그리고 러시아에 있을동안 많이 응원해주신 분들!!!

 

모두 감사하고 고맙습니다!!

 

 

 

제가 참여한 인터내셔널 뮤직 페스티벌 포스터 입니다!!

 

엄청 큰 페스티벌인지 몰랐습니다!!

 

러시아 방송에서도 대대적으로 광고를 하고

 

크라스노야르스크 도시는 온통 이 페스티벌 공연에 흠뻑 빠져 있었습니다!

 

그리고 여러 뮤지션들과 아티스트 분들이 많이 오셨습니다!!

 

이번 페스티벌에 참여 인원이 23000 명이라고 하니

 

엄청나게 큰 페스티벌이죠!!

 

 

 

 

러시시아로 가고있는 중입니다!!

 

러시아 항공을 타서 좀...ㅎ

 

 

 

제가 6일동안 묵을 크라스노야르스크 호텔입니다!!

 

 

 

도착하자마자 짐만 풀고 바로 러시아 클럽 탐방!!

 

굉장히 큰 클럽이었습니다!!!!

 

한클럽안에 각기 다른 스테이지 4군데나 있는 종합 복합 클럽

 

주말만 3000명씩 티켓팅 한다네요!! 어마어마 합니다!!

 

 

 

둘째날은 페스티벌 퍼레이드에 참여하러 가는 중입니다!!

 

이날 좀 걸으면서 주변 관광을 했어요!!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페스티벌 퍼레이드!!!

 

 

 

 

한국에 극단 동 이라는 배우분들을 이날 처음 뵙었죠!!

 

너무 반가웠습니다!! 그리고 한복도 반가웠어요!!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제가 디제잉 했던 메인 스테이지 입니다!!!

 

 

러시아 경찰은 무서워~

 

 

엄청난 인파!!!

 

이날 디스코 음악을 플레이 했는데 참 재미었습니다!!

 

J-U 형님 께서 주신 음악 송골매 어쩌다 마주친 그대도 플레이 했었습니다!!!

 

감사합니다~ 형님!!!

 

 

 

 

 

 

저랑같이 무대에 섰던 멕시코 디제이 DJ KLANG 음악 너무  좋았습니다!!

 

백댄서도...ㅋㅋㅋ

 

 

 

이날 마지막은 불꼿축제로 마무리~~ 사진을 보면 시간이 초저녁 같지만

 

그때 시간은 밤 11시쯤이라거~~ 러시아는 밤 12시나 되야 컴컴해져서 깜짝 놀랬어요!!!

 

 

 

 

크라스노야르스크 상징 시계탑!!!

 

크라스노야르스크 오페라 하우스~ 이쁩니다!!

 

 

 

다음날은 일요일이라~ 좋은곳 구경시켜준다고 아침 10시부터~ 피곤피곤...

 

같이 고생한 통역사 케이트~ 그리고 기사분~

 

 

 

 

크라스노야르스크에는 분수가 100군데쯤 있다고 합니다~~

 

러시아인데 왜이리 덥지?

 

 

클라스노야르스크에 전경~

 

 

 

 

정오 12시가 되면 항상 발포한다는데...

 

난 못들었는데?...

 

 

 

도시를 벗어나 30분쯤 가면 공기가 맑은 숲이 나옵니다~

 

도심쪽은 굉장히 더웠는데 외곽쪽은 시원하고 공기가 엄청 맑았습니다~

 

 

 

 

 

수력발전소~

 

 

 

 

지금은 밤 열시경~

 

무슨 대낮이야~ㅎㅎ

 

 

 

일요일 밤은 호주에서온 재즈밴드 공연을 보러 갔었습니다~

 

그루브 재즈~~

 

 

 

 

재즈공연을 같이 보러간 통역사 케이트~

 

저를 계속 서포트해주고 케어 해준다고 마지막날은 아파서 못봤는데

 

많이 미안하고 보고싶네요~

 

러시아라는 영어권나라가 아니어서 많이 무섭고 걱정이 되었는데 다행이 제가 잘때까지 항상 큐레이터 이골과 통역사 케이트가

 

항상 케어해주고 같이 다녀서 완전 고맙고 감동이었습니다!!

 

다음에 한국오시면 제가 확실히 케어 해드릴께요~